재애
재애 · 심리커뮤니케이터
2022/02/19
박명수 님의 말이 따뜻하지는 않을 때가 많지만,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곤 하죠.

저는 제 자신을 위해 좋아하는 일을 절대 놓지 않아요. 아무리 바쁠 때도 취미생활을 하는 시간은 꼭 남겨 둡니다. 이 시간까지 바쳐 일을 하면 돈은 더 많이 벌 수 있겠지만, 그 돈은 결국 저를 위한 돈이 아니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적당히 벌었으면 적당히 노는 걸 꼭 지키려 해요.

그리고 제가 맘 편히 웃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꼭 정기적으로 가져요. 역시 사람은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더 사람다워지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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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 석사 졸업 브런치 작가 멘탈휘트니스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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