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이 중요할까요, 돈이 중요할까요?
이전에는 "돈 조금 벌어도, 내 시간이 없어도 괜찮아! 내가 좋아하는 일이 짱이야"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저녁이 있는 삶이 부러워져요
사람들이 왜 워라밸 , 워라밸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일이 바빠져서 회사에만 매여있다 보면 제 삶이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해요
워라밸을 중시할 것인가
돈을 따라 갈 것인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것인가
직업을 결정하는 건 한 사람의 가치관을 대변하는 일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떤 인생을 살아야 후회가 없는 삶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