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기 일상을 씁니다. by

조제 · 예술가

2023/02/26

우연히 알게 되서 글을 쓰게 된 얼룩소. 처음엔 미디어 플랫폼이라고 소개를 받아 진지하고 길고 완결성 있는 글만 써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쓰는 분들이 많아 보였다. 그런데 좀더 살펴보니까 블러그처럼 개인 일상을 쓰는는 분들도 있고 서로 친밀감도 나누고 그런 것들도 좋아보였다. 나는 얼룩소를 어떻게 쓸까? 길고 진지한 시리즈 글도 쓰고 싶고, 블러그처럼 짧게 신변잡기 글도 쓰고 싶고. 동화나 소설도 쓰고 싶고 내 글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만들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다. 이글루스 초기 생각도 나고. 어쨌든 마음에 드는 곳이다. 근데 하나, 자기가 쓴 글과 이어서 쓴 글이 구분되서 보이면 좋겠다. 다른 분들 글 볼 때도 그렇고 내 글 볼 때도 순전히 내가 쓴 글만 보고 싶을 때도 많으니까. 또하나 댓글에 닉네임을 호출해서 답글을 달 수 있으면 좋겠다. 답글 달고 싶을 때도 있는데 그런 기능이 없어서 알림이 안 갈테니 망설이게 된다. 어쨌든 앱이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

얼룩커

2023/02/27

저도 여기 일상을 씁니다.

생활/사건사고 언론/미디어

저도 여기를 그저 블로그 마냥 ㅋㅋ 저의 일상을 쓰고 있어요 .
가끔 내가 본 기사들을 올리고,, 한두줄 감상평.. 정도.. ㅋㅋ

대신 올리면서 스트레스는 없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지만, ㅋㅋ
생각 만큼 쉽지 않더라고요 은근 글 쓰는게 어렵달까....

그래도 주고 받는 글들이 있으셔서 ㅋ
재밌을때도 있어요. 위로 될때도 있구요 ㅋ
오래 같이 해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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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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