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3/05/10
똑순이님
몸은 힘드셨겠지만 너무나 행복한 하루 였겠어요
사진올리신것처럼 어지러진 장난감만 봐도 저는 기가 빨리는것같은데
무서워하시면서 아이들과 놀아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와 그리고 따님분 집 뒤에 옛날 기찻길이 전부 철거되지않고
일부 기찻길 레인이 남아있는게 너무 감성적이고 좋네요

아이들도 그냥 놀이터에서 노는것과 달리
기찻길을 경험할수있어서 너무 좋은것같아요👍👍

날씨도 너무 좋고 아이들 간식도 챙기시고 같이 놀이도 하시고
마지막 저녁에 마무리로 생고기라니...
최고의 하루보내셨을것같아 글을 읽는데도 제가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ㅎㅎㅎㅎ

저희부모님도 나경이를 엄청 좋아하시는데 집에 오시면 몇시간 안고나면
허리가 아프시다고 하시더라구요
빨리 나경이가 조금더 커서 할머니한테 안겨있지않고 혼자 놀수있을정도가 되면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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