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창
초록창 · 안녕하세요
2024/03/08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는 것에 대해 많은 어려움과 두려움을 느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그랬고, 글을 어떻게 써야할까? 다른 사람에게 읽히기 위해서 어떤 식으로 글을 써야할 까? 고민을 하며 시작도 못했던 적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글을 읽는 것을 싫어하던 저에게는 글을 쓰는 것은 더 없이 어려운 고민과 힘듦의 연속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읽히기 위한 글을 쓴 것은 자기소개서를 쓸 때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쓰던 글은 보통 목적과 수신인이 있었습니다. 친구에게 편지를 쓴다거나,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전달하거나 내용을 알리기 위해 글을 썼던 적이 많았으나,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내 글을 읽게 하기 위해서 고민한 적은 자기소개서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서 서술해주신 것처럼 글의 텐션을 놓치지 않는 것이 지금 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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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https://blog.naver.com/crushcook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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