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블루
아이스블루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3/03/17
열심히 일하시다가 정말 화나고 속상하셨겠습니다.

그래도 동모장님을 안때리고 바구니를 바닥에 내리

치고 바닥을 손바닥으로 때렸으니 다행입니다.

본인 손바닥만 아프지요.

그리고 동모장님께서 침착하게 대응하셔서 그 손님

은 마무말도 못하고 가면서도 본인의 오해내지는 

착각, 또는 피해의식 때문이라는 것을 모르고 기분

나빠 하면서 갔을 겁니다. 이유도 없이 본인 오해로

기분 나빠 하고 있을 겁니다. 그렇게 살게 놔두십시

오. 상대방이 먼저 사과하고 숙이지 않으면 뭐라고 

말할 용기도 없는 사람이니까요. 

외국은 서비스직 사람들이라고 안그렇다던데 우리

나라만 손님이 잘못해도 참고 숙이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고객이 폭언을 하거나 갑질을 하면 

신고를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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