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한숨 돌리며 기웃거리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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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3/07/22


계속 비가 오다가 어제 하루 맑음이었다.

어제는 기분 탓일까? 

중복이라 그런지 온종일 기운을 못쓰고 골골하면서 하루를 힘겹게 보낸듯하다.

다들 토요일은 쉬는 날이지만, 나는 오늘도 일하러 나왔다.

일주일 중에 토요일이 제일 바쁜 날이다.

아침 8시에 아이는 태권도에서 단체로 견학을 간다고 해서 챙겨서 일찍 보내주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급하게 집청소 좀 하고 그리고 일찍 밖을 나섰다.

다행히, 비는 많이 내리지 않고 잠깐씩 보슬비가 내리기만 한다.

오후에는 얼마나 올지 걱정이다.

비가 많이 안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가게 손님 한 분이 말씀을 하셨다.

징그럽게도 비가 온다고  ㅎㅎ

그렇다 참 징그럽게도 올해는 비가 오는 듯하다.

더위도 더위지만 습도가 높으니 불쾌지수가 끝없이 하늘로 치솓는 듯하다.

거의 일 년이 다되어 가는 듯하다.

조금 한 1인사업으로 가게를 오픈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ㅎㅎ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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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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