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6
“저는 오늘 잘린다고 해도 처음으로 사람대접받아 봤고, 어쩌면 내가 괜찮은 사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 이 회사에, 박동훈 부장님께 감사할 겁니다. 여기서 일했던 3개월이 21년 제 인생에서 가장 따뜻했습니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지안의 대사입니다.
편의점 새벽알바 엄청 힘든 일입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점주의 인성에 같은 어른으로서 실망감이 느껴집니다.
더군다나 점주에게 전화를 하여 컴플레인을 하는 손님?!!! 너무 충격입니다.
다른 편의점으로 갈 것이지 굳이 그렇게까지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되는 현실입니다.
부모님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따님 많이 다독여 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