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딸 일까?

난 나
난 나 · 웃고살려고 애쓰는 아줌마 입니다.
2022/07/16
딸이 편의점 알바를 시작한지 한달이 넘었네요.집 근처 야간근무를 하고 있어요. 새벽에 톡이 와서 보니  일을 그만둬야겠다며  사장이 매일 화를 내고 사소한걸루 트집잡는다고 참으려 했는데   안되겠다더군요. 물건들 각을 왜이렇게 잡아놨냐  바닥에 조그만한 비닐은 왜 떨어져있냐부터  원래  하던데로 진열하고  청소하는데 어느날은 아무말 안하고 어느날은 트집잡고 종 잡을수가 없다더군요. 어느날은 갑자기 전화가 와서 큰 소리로 화를 내며 도대체 가게가 얼마나 어지럽혀있으면 손님 한테 전화가 오냐고  하더래요. 울 딸이 기가막혀 그때 물류들어오는 시간에 손님들이 갑자기 여러명 들어오셔서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고 하며 상황을 말 하니 그제서야 미얀하다며 끊더라는 거예요. 웃낀건 전화했다는 손님이 이상한거예요. 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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