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유니 · 한 줄의 글에도 많은 힘이 있습니다.
2022/02/28
미혜님의 글에 남기신 글도 보았습니다. 빅맥쎄트님의 글도 좋습니다. 누군가를 미소짓게 하는 글이 얼마나 쓰기 어려운데요. 저는 없는 능력이라 부럽습니다. 이 곳에서 제가 제일 재미있게 글을 읽는 곳 중 하나입니다. 저야 말로 팬이지요. 

남겨주신 답글 보았습니다. 팬이라는 한 글자가 어찌나 낯설게 다가오던지요. 이 곳에서 워낙 좋은 글들을 많이 보다보니 빅맥쎄트님이 남겨주신 말씀만으로도 힘이 되었습니다. 살짝 부끄럽기도 ㅋㅋㅋ

엊그제 빅맥쎄트 님의 글에 많은 분들의 응원글이 남겨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글의 힘이 그런 것 같아요. 흰 바탕에 까만 글씨이지만 그 안에 마음이라는 것이 담겨져 전달되지요. 
특히 얼룩소는 그런 공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보상에 기반하여 시작한 공간이지만 그 보다 더 큰 따뜻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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