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님~너무 속상해하시지 마세요~제가 보기엔,진영님의 음식솜씨가 없으신게 아니라,인원이 갑자기 늘면서 진영님의 마음이 조급한탓에 이렇게 된게 아닐까 싶어요..저는 오늘 진영님께서 요리하신 메뉴만 들어봐도 맛있겠다~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 사실,사람마다 입맛이 조금씩 다르기도 하잖아요~ㅎㅎㅎ그러니 너무 자책하시지 마시고 속상해 하시지 마세요~이렇게 더운날 요리해주신것만 해도 대단하신거예요~다만,오늘은 마음이 조금 급했을뿐이다! 그렇게만 생각하시구 너무 속상해 않으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