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은
홈은 · 15년차 집돌이
2022/04/12
아니.. 전 왜 사진 한 장 안 찍었을까요? 
그냥 너무 평범해서(?) 그랬나봐요. 
사진으로 보니 눈물이 차올라 고개를 들 수밖에 없군요. 나중에 그때 그시절 자료로 써도 손색이 없을 정도네요! 

방금 하나 더 생각났어요. 

신촌에서 경복궁까지 택시비 1만7천원… 사직터널에 갇혀서 30분… OTL 이제 이런 일상은 안녕…… 이제 진짜 서울메가시티 누릴 수 있겠어요. 

[+추가]

이거 정말..... 그냥 피부처럼 여기며 살았던 것 같아요.
너무 당연해서 잊고 살았던 전쟁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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