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기
표류기 · 시공간을 표류 중입니다.
2022/05/25
아~~몰랑. 취중진담! 어쩔!

(.><.) 어제 제가 술이 사~알짝 얼큰해서 들어왔더랬지요.
소주 한 알반 정도에 얼큰해 지더라구요. 큭.

무슨 글 이었나, 어떤 글을 보았던 걸까?
머리속 생각의 찌꺼기들을 앞뒤없이 마구 써내려 갔더랬지요.
정신은 먹다 남긴 소주잔에 담궈놓고 와버렸지는, 아주 마구마구 뭔 소린지도 모르는 말들을...
올려져 있던 제 글밭의 흐느적 거리는 글알들을 10분정도 후에 다시 보았더랬지요.
무슨말을 써댄건지. 푸힛.
소주잔에 담궈 두었던 정신줄을 제자리에 돌려놓고 바로 지워버렸답니다. 큭!

제 주제에 글을 비판하고, 얼룩소를 비판하고 있었더군요. 미치.(>.<.)
이제 아는 사람만 안다는...

몇 분들이 그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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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파도속에서 표류하는 흔적을 건져 올립니다. 저는 표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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