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7/23
26년!! 한 곳에서 26년이란 시간을 근무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아마 또 하나의 집이란 느낌이 들지 않을까....싶어지네요ㅎㅎ

'' 자네 인생에 경의를 표하네 ''
하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는 남편을 보고
나도 같이 눈물이 났다.

이 부분을 읽다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남편분과 똑순이님의 서로에.대한 사랑과 그 관계속에.담겨있는 의미가 느껴져서요...ㅎㅎ

좋은 글 읽고갑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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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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