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왜이렇게 쏟아질까요..
최근에 몇달동안은 진짜 열심히 지내다가 어느순간
몇일 전부터 팍 풀어진건지..
아니면 뭔가 이상하다고 해야할까요?
갑자기 잠이 너무 많이 온다고 해야할까요...
기존에 새벽에 2시넘어서 자도 9시되면 알람에 맞춰서 눈뜰 수 있었는데요.
몇일전부터는 뭔가... 9시에 알람이 울려도..
다시 끄고 잡니다.
뭔가 눈이 너무 피로해서..
다시 눈을 감게 되네요..
일어나야돼.. 일어나야돼.. 하면서..
다시 자고 11시쯤에 일어납니다.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저녁에 10시쯤에 잤는데도 불구하고
오늘도 계속 자더라고요.
왜 이렇게 되는걸까요..
의지 박약일까요.. 해야할일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