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날개
하얀날개 ·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한사람
2022/03/17
제가 일하던곳 2층에 정신과가 있었는데 저는 그렇게많은 사람들이 정신과를 찾는거에 놀랐어요~어린아이부터 정말다양하게 많이 내원을 하셧어요~그중에 어떤분은 어린이집선생님이신데 아빠랑 트러블만 생기면 자신도 모르게 손목에 자해를 해 병원을 다니며 우울증약을 처방받아 먹었어요~첨엔 정신과약 드시분들을 살짝 솔직히말하면 좀 무섭단 생각을 했던거 같아요~선입견을 가지고 봤던거 같아요~우리랑 다른사람~정상적이지 않은사람~하지만 얘기를 나눠보면 똑같은 우리랑 같은 사람~다만 마음이 아파 스스로 감당못해 약의 도움을 받는사람~그분도 웃으면서 상처에 바를 약을 사면서 농담도 하시고 자기가 왜 그랬는지 얘기를 해주는거 보고 조금은 생각을 바꿧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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