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녀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09/18
난 섹스를 잘하고 싶다. 
흔히 말하는 옹녀가 되고 싶다. 
사실 나는 섹스부심이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잘 빨고 잘 쪼고 잘 젖고 잘 느낀다. 
신음 소리도 드라마틱 하다. 
무엇보다 난 좁다. 
난 매일 케겔운동을 한다. 
한번은 섹스 스킬 관련 글을 읽는데 삽입 시 풀고 뺄 때 쪼이면 
남자가 쾌락을 더 느낀다는 글을 읽었다. 
난 그때부터 연습을 거듭하였다. 
최고의 섹스 스킬을 연마하겠다고 결심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실전에서 시도해 보았지만 쉬운 일은 아니었다. 
완전 실망해서 당시 남자친구에게 말했더니 
나의 이 시도를 재미있고 귀여워하기만 할 뿐이었다. 
그때 옹녀가 되는 길은 험난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난 항상 섹스가 끝나면 어땠는지 물어보고 개선사항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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