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니 · 예수님은 평화의 왕
2023/04/23
얼룩소 생활 3개월 차 입니다.
지인으로부터 얼룩소를 소개받고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났네요.

글을 통해 전국에 있는 얼룩커님들의 
일상적인 삶과 애환, 그리고 생각들,
소소한 기쁨들을 나눌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신 얼룩소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더 기쁜것은 우리가족이
얼룩소 매니아가 되었네요.
딸에게 얼룩소 이야기를 했더니
연년생 두아이를 키우고
알바까지 하며 바쁜 와중에도
틈틈히 글을 쓰고 있네요.

수요일만 되면 
포인트 얼마 들어왔냐고
서로 전화가 불 붙네요.

시간 없는데 뭔 글을 쓴다고
그러느냐고 반대하던 남편도
이젠 내가 반대하면 안되겠지!
하며 두손을 들었네요.

아들에게 가입해서 좋아요
눌려라고 했는데...... ㅎ ㅎ
이젠 엄마와 누나의 독자가 되었네요. 
아파서 2주간 글을 못 올렸는데 
왜 글이 안 올라 오느냐고 하네요.
엄마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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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이땅을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랑과 평화가 있어야 할 이 땅은 얼마나 많은 전쟁의 공포와 기아와 아픔으로 물들어가고 있는지요! 어떻게 하면 이 땅이 회복되고 전쟁이 그치고 평화의 그 날이 찾아 올까요? 그 날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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