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3/03/08
남녀 구분이 없는 곳이군요! 옷을 입고 들어가는 찜질방과는 다른, 나체로 남녀 구분 없이 들어간다...고 하면 저는 좀 부담스러워 피할 것 같습니다. 나라마다 다른 가치관(?)의 차이인 것이겠지요?

사우나, 찜질방, 목욕탕....이 모든 것들을 다녀온 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동네에 있던 찜질방은 사드 문제로 중국인 관광객 수가 확 줄어드니 금방 망해 사라져버리고, 목욕탕은...가끔 몇 년에 한 번 친구네 어머님 정기권..? 두장정도 슬쩍 받아다가 갔다오고. 사우나는 결국 목욕탕을 가야만 갈 수 있는 것이니...ㅎㅎㅎㅎ

한동안은 약용 찜질방을 좋아했어요. 맥반석...이라고 해야할까요? 정말 촌으로 들어가서, 주위에는 나무밖에 없는 곳이었는데. 건물 자체도 통나무 집이었습니다. 할머니께서 즐겨 가시던 곳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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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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