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만나고 싶지 않은 ‘점보도시락’🍜

아아쥬
아아쥬 · 이니율의 육아기👶🏻
2023/07/27


먹태깡을 찾던중 발견한 ‘점보도시락’
사실,, 그냥 작은 도시락도 안먹어본 사람으로서 궁금 반,,두려움 반,,?의 마음으로 먹을 수 있다는 남편을 믿고 구매했다

정수기물로는 택도 없어서 오랜만에 냄비에 끓여서 준비하는 내내 이리 둘러보고 저리둘러보고 크기는 정말 크다,, 둘이서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정말 별 생각 다 들고 그냥 다음에 먹자할까 수많은 생각이 겹치지만 호언장담하는 남편을 보며 차마 말은 꺼낼 수 없었다

게임은 시작되었다 물은 부어졌고 익는데도 시간이 꽤나 걸렸다 냄새는 그냥,, 라면..? 와!!! 맛있다! 하는 냄새는 아니여서 그닥.. 기대는 안된다라고 생각하던 찰나 다 익어서 뚜껑을 열었더니 많이 불었다,, 처음 봤을때보다 한 1.5배는 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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