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2
오랜만이요
잘 지내셨나요
째려 보지 마시구려
하도 아들하고 같이 뛰어 다니다 보니
그저 하루 살아 있으면 땡큐고 ㅋㅋ
자~~~진영아~~~~~~~잘 지내고 있는겨?
배추는 심었어?
우째 고춧가루 좀 나오나?
김장 재료 차근 차근 잘 준비되어 가남?
내심 그대 김장 기대하고 있당 푸하아아아아
체육관 하니
딸래미 이달 또 스포츠대회 나간다고
연습중 ㄱㅋ
집에만 오면 파김치여
그래도 체육관 시원하다고 할 만 하다고^^
꽃 밭 보니
가을이 언제 오려나 생각이 드는구만
어여 오면 좋겠다 싶어서..
넘 더우니 등산도 못하고
근데 이러다가 바로 겨울 올 것 같어
겨울 오면 그대 눈 치운다고 또 바쁘다 하겠구만
아니다 그 난로에 고구마 구워서 보여줄라나
맛나겠당 따끈...
@지미 님, 잘 지내시쥬? 추석이 왔네요..
항상 기도하고 있어요. 추석 잘 지내세요.!!
아니 지미님 왤케 오랜만이유?? 잘 지내시나유?
에공~ 이게 누규? (눈물 찔끔)
안 죽고 살아있으니 그저 반갑고 다행이구려.
여기 너무 썰렁하지? 하루에 글도 몇 개 안 올라오고 아는 이름도 이제 몇 없다우. 그래도 징그럽게 껌딱지 마냥 딱 붙어 있다우. 갈 데가 없어서리. ㅜㅜ
애들도 이제 많이 컸겠수. 당해 낼 수 있을까.
암튼 가끔씩이라도 생존신고 해줘서고맙네여.
뼈들은 다 멀쩡한감? 부디 건강 하고 밥 좀 많이 하라고 해여. 영감한테. ㅉㅉ.
너무 반갑다. 지미야. ㅠㅠ
아니 지미님 왤케 오랜만이유?? 잘 지내시나유?
에공~ 이게 누규? (눈물 찔끔)
안 죽고 살아있으니 그저 반갑고 다행이구려.
여기 너무 썰렁하지? 하루에 글도 몇 개 안 올라오고 아는 이름도 이제 몇 없다우. 그래도 징그럽게 껌딱지 마냥 딱 붙어 있다우. 갈 데가 없어서리. ㅜㅜ
애들도 이제 많이 컸겠수. 당해 낼 수 있을까.
암튼 가끔씩이라도 생존신고 해줘서고맙네여.
뼈들은 다 멀쩡한감? 부디 건강 하고 밥 좀 많이 하라고 해여. 영감한테. ㅉㅉ.
너무 반갑다. 지미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