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윤리

자흔
자흔 · 시를 씁니다.
2024/10/16
음식은, 대량기계생산이 아닌 꼭 사람 손으로 만들어야 좋다고들 인식하면서. 최근 AI 열풍은 기이하기 짝이 없다. ai로 그림이나 음악 나아가 문학작품도 쓰는데, 기계가 만든 결과물들은 모방과 짜집기일 뿐인데 그걸 보며 예술이라 즐기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Ai와 가수가 노래를 해서 진짜가수를 찾는 프로도 있다. 딥페이크 범죄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무슨 생각을 가지고 방송을 만드는 것인지. 
결국 무분별한 ai의 남용으로 가카운 날 수습안되는 피해들이 발생하게 되지 않을까? 공장의 로봇이 오류를 일으켜 인명사고가 발생한다던가. 인간이 만들고 인간이 피해를 보는. 로봇의 표정이 변한다고 해서 그것이 마치 감정을 갖기나 한 것처럼 여기는 것도 우습고.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도 웃기기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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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안개가 걷히면 사라지는 성 ' https://m.blog.naver.com/lily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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