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다행입니다.
2023/06/23
오늘 친청엄마를 모시고 병원에 가는날 ......발꿉치 주변이 올리지도 내리지도 못하시고 너무 아푸시다고 해서 어제 예약을 해놓고 오늘 병원을 가는날 이였어요....어제....오늘....지옥을 오가는 기분이라고 표현을 해야 할까요...? 가슴에 큰 돌을 얻어 놓은것처럼 한숨만 나오고 답답하고 시간은 왜 이리 안가는지....어찌어찌 예약시간을 맞춰 친정엄마를 모시고 가면서도 엄마가 속이 안좋다고 택시에서 2번이나 내려 토하시고....병원까지 가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네요...병원에 가서는 x레이 촬영한 사진을 보시고 오랜동안 관절염으로 고통이 심했을텐데 어떻게 참고 견디셨냐면서.....의사 선생님이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뼈와 뼈사이에 연골은 없어진지 오래고....왠지 친청엄마께 불효를 하는것 같아.....
아들둘엄마님...옥결님 감사 합니다...우리 건강은 우리가 지켜야 하는데....사실 먹고살고 보면 그게 힘들어요...그래도 항상 좋은생각....좋은일만 있을거라 믿고 하하호호 웃으면서 생활 할려고 무단이 애쓰고 사는중 입니다....늦은 주말 행복하세요....^&^
그동안 어머님이 고생하셨던 세월의 흔적이 아픔으로 나타나서 저도 마음이 좀 안 좋네요. 제가 요즘 일을 하면서 무릎이 안 좋아지고 있는데, 나중에 제 딸도 마음 아파할까봐 미리부터 걱정이 되네요. 아플때 원래 그냥 참고 지냈는데, 딸을 위해서라도 참지 말고 병원 제때 가보려고요. 어머님 건강 좋아지셨음 좋겠어요.
어머님이 아프지 않기를 저도 기도합니다...
그동안 어머님이 고생하셨던 세월의 흔적이 아픔으로 나타나서 저도 마음이 좀 안 좋네요. 제가 요즘 일을 하면서 무릎이 안 좋아지고 있는데, 나중에 제 딸도 마음 아파할까봐 미리부터 걱정이 되네요. 아플때 원래 그냥 참고 지냈는데, 딸을 위해서라도 참지 말고 병원 제때 가보려고요. 어머님 건강 좋아지셨음 좋겠어요.
어머님이 아프지 않기를 저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