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나
벨라루나 · 작가
2023/01/18
내 목소리 돌려내라.....코롤롤로나야..........
네 그렇습니다…. 제 목소리가 변했어요…. 언제부터?? 코롤롤롤로나가 할퀴고 간 뒤............ 앙칼진 발톱이 제 모가지를 다 뜯어놓고 간 거 마냥........... 저는 쿨럭쿨럭....꽤나 힘겨운 시간을 보냈었어요…. 굉장히 긴 시간 동안.... 제가 제 목소리로 뭔가를 해보려고 다 준비해둔 상태에서 .. 모가지에 이상이 생긴 거죠... ㅡ,,ㅡ  제 목소리는 뭐랄까... 아직은 들어줄 만한 정도? ㅋㅋ 꾀꼬리는 아니지만…. 참새 꼬리 정도는.... ㅡㅛㅡ;;;;;; 그런데 코롤로나가 할퀸 뒤로는 지금 조금 절망입니다. ㅜ,,ㅜ 아무리 녹음해도 목소리가 갈라지고 달라진 걸 숨길 수가 없네요.. 완전히 돌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꿀물에 마음을 담아 휘휘 저어 원샷을 해봅니다…. ㅡ ,, ㅡ 꿀물이 저에게 뱃살만 안겨주진 않겠죠.............. 이 달달한 거 자꾸 마시니 뭔가 걱정이 돼서 ㅋㅋㅋ
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3/01/18
시간이 약이더이다
생활/사건사고+4 건강/보건+2
코로나로 완전 목소리가 잠겨 아무 소리가 나오지 않았는데 치료약 먹으면서 일정시간 지나니
목소리가 나오더군요.
3-4일은 완전 목소리가 안나와서 메모들고가서 병원 진료 봤었습니다.
4주차인 지금은 목소리는 거의 돌아왔습니다.
루나님도 무리하지 마시고 조금만 더 조리하시길 바랍니다.( ◜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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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최경희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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