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11/14
맞죠... 자기 자식이 제일 이쁘고 그런거 잘 알죠 
근데 그래도 사람이 버젓이 있는데 편지 읽고 그러시는건 .. 좀 너무 하신거 아닌가..싶네요 
그리고 자고 가는것도 .. 다들 우리집이 편하지 .. 어디 처가 시댁이 편하겠습니까 .. 
저도 아직은 많이 불편합니다. 
처음부터 내 가족이 아닌데 어찌 마냥  편할 수 있겠어요 
차츰 줄여 나갈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ㅠㅠ

아내분에게는 살짝 이야기 해야 하지 않을까요?
또 말 안하고 기분 상하고 스트레스 받아 하면서 있다가 나중에 알게 되면 
내 부모를 그렇게 불편해 하는지 몰랐고 불편해 하는거에 또 서운하다 할수 있으니 
말을 안하니 오해가 더 커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크게 싸우고 나서야 그런줄 몰랐다.. 라고 화해는 하더라만..
그래도 큰싸움 되기전에 미리 이야기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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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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