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11/14
맞죠... 자기 자식이 제일 이쁘고 그런거 잘 알죠
근데 그래도 사람이 버젓이 있는데 편지 읽고 그러시는건 .. 좀 너무 하신거 아닌가..싶네요
그리고 자고 가는것도 .. 다들 우리집이 편하지 .. 어디 처가 시댁이 편하겠습니까 ..
저도 아직은 많이 불편합니다.
처음부터 내 가족이 아닌데 어찌 마냥 편할 수 있겠어요
차츰 줄여 나갈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ㅠㅠ
아내분에게는 살짝 이야기 해야 하지 않을까요?
또 말 안하고 기분 상하고 스트레스 받아 하면서 있다가 나중에 알게 되면
내 부모를 그렇게 불편해 하는지 몰랐고 불편해 하는거에 또 서운하다 할수 있으니
말을 안하니 오해가 더 커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크게 싸우고 나서야 그런줄 몰랐다.. 라고 화해는 하더라만..
그래도 큰싸움 되기전에 미리 이야기 해서...
근데 그래도 사람이 버젓이 있는데 편지 읽고 그러시는건 .. 좀 너무 하신거 아닌가..싶네요
그리고 자고 가는것도 .. 다들 우리집이 편하지 .. 어디 처가 시댁이 편하겠습니까 ..
저도 아직은 많이 불편합니다.
처음부터 내 가족이 아닌데 어찌 마냥 편할 수 있겠어요
차츰 줄여 나갈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ㅠㅠ
아내분에게는 살짝 이야기 해야 하지 않을까요?
또 말 안하고 기분 상하고 스트레스 받아 하면서 있다가 나중에 알게 되면
내 부모를 그렇게 불편해 하는지 몰랐고 불편해 하는거에 또 서운하다 할수 있으니
말을 안하니 오해가 더 커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크게 싸우고 나서야 그런줄 몰랐다.. 라고 화해는 하더라만..
그래도 큰싸움 되기전에 미리 이야기 해서...
진짜 더욱.. 그런거 같아요 ㅠㅠ 주변에 이런걸로 다투는 사람들이 몇명 있는듯 해요 ..
물론 보통은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이지만..
그래도 잘 풀수 있을꺼라 봅니다.
화이팅!
숑숑님 소통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네 아내랑도 결국 폭팔해서 싸움나면 서로가 감정밖에 안상할테니
다음에 한번은 얘기해볼려구요
저도 어떻게보면 감정을 최대한 걷어내고 이런이런점이 나는 싫다 서운하다
라고 얘기할수있을때 아내랑 얘기할까합니다
결혼하고보니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만 커지는게 아니라
그냥 결혼생활 오래오래 하시는분들도 대단하다는걸 느끼고있습니다
숑숑님 소통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네 아내랑도 결국 폭팔해서 싸움나면 서로가 감정밖에 안상할테니
다음에 한번은 얘기해볼려구요
저도 어떻게보면 감정을 최대한 걷어내고 이런이런점이 나는 싫다 서운하다
라고 얘기할수있을때 아내랑 얘기할까합니다
결혼하고보니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만 커지는게 아니라
그냥 결혼생활 오래오래 하시는분들도 대단하다는걸 느끼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