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모님이 너무 불편합니다.. 쉽지않은 얘기죠🤫

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11/14
자칫 무거울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항상 마음속에 돌맹이처럼 무겁게 자리잡고 있고,
또 이 돌맹이로 제가 매번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와이프한테 얘기해도 끝은 싸움밖에 안날꺼같아서 말도 못하고
친구들한테 얘기해도 결국 가족얘기는 자기얼굴에 침뱉기라서 말도 못하고
혼자만 삭히자니 스트레스가 쌓이는것같아 여기에라도 풀어봅니다^^

저는 장모님이 너무 불편하고, 그냥 안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 드네요
저는 처갓댁에 가도 그렇고 장인어른 장모님 처남 이렇게 처갓집 사람들과 모이면
저는 결국 어울리지못하고 뭔가 주위를 맴도는게 느껴집니다.
예전에 한번 얼룩소에도 글을 올렸는데
처갓댁 간날 제가 감기가 걸려서 방에 혼자 누워있었는데 와이프도 그렇고 장인어른 장모님도
빈말이라도 약 먹어볼래? 란 말없이 그냥 거실에서 하하호호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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