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0/26
약국에서 있던 글을 보고 전 두가지 사실에 놀라고 말았네요.

한가지는
"이 야밤에 왜 공주님이 약을 사러 나왔대요."
연하일휘님이 정말 동안이시구나. 저보다 나이가 더 많으신줄 알았는데 나의 착각이었나? 제 원래 생각이 맞다면 도대체 얼마나 어려보이시는거지?하는 생각에 놀랐네요. 연하일휘님 관리 비법이 무엇입니까???ㅋ저 요새 피부도 푸석해지고 탄력이 없어져서 나이든 티가 너무 나는데 팁 좀 공유주십시요~
팁 구걸구걸 ㅎㅎ

두번째는
"노처녀가 공주님은 무슨"
이건 전혀 예상치 못 했던 상황인데 자칫 실례가 될지도 몰라 말을 줄이겠습니다.(- -)(_ _)

진심인지 빈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듣기좋은 말은 분명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힘이나게하는 말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아요. 우리 연하일휘님은 글도 이쁘게 재밌게 잘 쓰시고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