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8/25
일휘님~안녕하세요^^
제가 퇴근이 좀 늦죠~~
제가 사는 집도 오래 됐지만 친정 집은 저 초등학교 4학년때 지은 집이라서 
47년 정도 되었나봐요~~
일휘님 처럼 엄마 아부지가 매번 고쳐서
살고 계셔요~
이사를 권유 해도 듣질 않으시니 친정에
가면 손 봐야 될때가 눈에 보입니다.
저도 물건이나 옷을 잘 버리지 못 해요.
익숙 한것이 저도 좋습니다ㅎㅎ
저도 이렇게 하루 하루 살아 가겠죠.
편안한 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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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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