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그냥 솔직하게 다 적으면 아마 저는 신고를 받을테지요.....하- 세상에 어떻게 사람 목숨을 가지고....저게 인간의 탈을 쓰고 할 수 있는 행동일까요. 이 글을 보니, 구급차를 막아세워 보험 사기를 하려 했던 택시기사가 떠오르네요. 사람의 목숨보다 그깟 돈. 돈만을 추구하는 사람들. 문학작품을 보면 1970년대부터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해서, 그에 대한 비판적 시각들이 담긴 작품들이 참 많이 나와요. 그런데 50여년이 흐른 지금도, 어떻게 그대로일 수 있을까요? 아니, 그대로는 아니겠지요.....분명 이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다른 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나눠주며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도 많을테니까요. 다만, 저런 나쁜 사람들은. 그냥 법으로 씨게 한대 때려주면 좋겠습니다. 다른 이의 생명을 경시하였고, 사망까지 이르렀으니. 사형이 구형 안 된다면, 당연히 가석방없는 무기징역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아닌 것들에게 사람의 법을 들이대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