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보다 1/3정도는 줄일 수 있을거같아요.
옷들이 낡아서 못 입는다기보단 체형의 변화로 인해 불가피하게 못 입게된 옷들이 대부분이라..
진영님은 체형이 잘 유지된다니 부럽네요 ㅠ
전 먹을걸 너무 좋아해서 운동을 멈추면 바로 살이 쪄버려요..
진영님이나 제 와이프나 축복받은 유전자네요.
먹으나 안 먹으나 살이 안 찌는 ㅋㅋ제 살 절반만 가져가주면 딱! 좋겠네요 ㅋ그럼 옷장에 있는 옷 하나도 안 버리고 다 입을 수 있을텐데..
지금 안 버리는게 버리고 나면 옷장이 너무 휑해보일까봐 못 버리는거에요 ㅋ
이제 그만 놔주던지 살을 더 빼던지 해야되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