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09/22
더 큰걸 드리고 싶었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그런 모습을 봤다면 저라도 그러고 싶었을거같아요. 하지만 내 가게도 아닌데 내맘대로 재료를 써가며 그러기엔 눈치가 보이니 비슷한 정도로 했을거같네요..
그 분들도 생각지도 못 했던 호의이기때문에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도 꽤나 마음이 좋으셨을듯 하네요.
작은거라도 뭔가 생각지도 못 한 걸 얻으면 괜히 마음이 풍족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자나요 ㅎ
그 분들도 아마 똑순이님을 가끔 생각하시지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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