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규
이진규 · N잡러를 꿈꾸는 평범한 직장인, 부업
2022/03/02
힘내세요 경미님!! 
전 34살 공시생 이였습니다
하고싶은말이 많지만 그리되면 너무 길어질거 같아 간단하게 작성할게요
결론만 말하면 5년간 공부만했는데 결국 불합격
교통사고 당해서 척추도 휘어지고 골반틀어짐 거북목
측만 나이는 제가 어릴지 몰라도 엄청난 고통과함께 2년을 보냈네요ㅜ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고통이 너무극심하여 아침에 일어나기가 싫어요
잠든상태라면 고통을 못 느끼지만 일어나면 그 순간부터 고통의 연속이거든요
어깨도 아프고 목 허리 거의 종합병원입니다
그리하여 저도 근2년이상 집에서 우두커니 세월만 보냈고 우울감에 극단적인 생각도 수십번 했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그런생각을 할때가 있긴하지만 그래도 참고 이겨내려 애쓰고있어요
경미님도 힘내시고 포기하지 마세요 ㅋㅋ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한 솟아날 구멍은 있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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