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렇게 힘들 땐 그냥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라 생각해요. 괜히 애써서 우울감을 떨쳐버리지도 힘을 내지도 않습니다. 혹시라도 조금이라도 뭔가 해보고 싶은 힘이 나실 떄 문제들을 나열하고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나눠보고 해결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거나 산책 혹은 러닝을 하는 것을 추천해요=)
산책은 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게 해주고 러닝은 복잡한 상황들을 바닥에 떨어뜨려주더라구요.
그럴때는 이 바쁘고 치열한 곳에서 잠시 빠져나와서 나만의 휴식을 가져요
울고싶으면 울고 웃고싶으면 웃는 이러한 소소한 감정들부터 표출해보아요
먹고싶은거 스트레스 받지말고 막 먹고 보고싶은거 보고
인스타그램은 잠시 닫아둬야해요
등산같은거 하면서 아무도 없을때 막말도 막 하고 속시원하니 좋아요
처음뵙는 분이지만 토닥토닥 잘하고계시다고 안아드리고 싶어요
잘 버티고 잘 하고 계세요 ^-^
저는 신앙이 있어서
이 시련이 내게 어떤 이득으로 어떤사명인지
어떤 교훈이 있는지 생각하려 애씁니다.
쉬운일이 아녜요. 아주 힘들어요.
그런데 시련은 나늘 단단하게하고 영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을 알기에 경거망동하지 않으려고 기다립니다.
모든 사건사고는 너무 힘들고 지치고
분노로 걷잡을 수 없을 때 일어나거든요.
기다리고
기다리고
이또한 지나갈 것을 알기에
더하거나 빼지도 않고
일이 되어가는 것을 보고 순종합니다.
신기하게도
내가 발악하고 욕망으로 점철되어 하고자 했을때보다
일이 잘 되어 가더라구요.
그럴때는 이 바쁘고 치열한 곳에서 잠시 빠져나와서 나만의 휴식을 가져요
울고싶으면 울고 웃고싶으면 웃는 이러한 소소한 감정들부터 표출해보아요
먹고싶은거 스트레스 받지말고 막 먹고 보고싶은거 보고
인스타그램은 잠시 닫아둬야해요
등산같은거 하면서 아무도 없을때 막말도 막 하고 속시원하니 좋아요
처음뵙는 분이지만 토닥토닥 잘하고계시다고 안아드리고 싶어요
잘 버티고 잘 하고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