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의 하루 · 안녕하세요~글도 쓰면서 힐링할게요
2022/03/22
공감이 되는 글귀네용 ㅋㅋㅋㅎ 저도 지금 일하는 와중에 월급쟁이 삶을 다시 깨우치고 있어요 !!ㅎ
어른만 되면 부모님 곁에서 해방될줄 알았고, 친구들도 더 많이 놀 수 있을 줄 알았으며 더 많은 곳을
돌아다닐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정반대가 된 제가 있네요.
부모님과 더 같이 있고 싶어서 껌닥지가 되려고 하고, 친구들은 서로 바빠 카톡으로 안부를 묻고 돈에 전전긍긍하다보니 먼곳보다는 가까운곳에 놀려다니는 제 자신을요..(아..급 짠하네요 제가 ㅋㅋㅋㅋ)
그래도 지은님 우리 같이 월급쟁이니까 조금이나마 이 울타리에서 숨 쉴게 있도록 노력해봅시당ㅎㅎ!!
퇴근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화이팅..!!!!(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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