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3
너무너무 열심히 멋지게 살아오셨네요. 무슨 말씀인지 너무 이해가 가요. 저도 넉넉한 사정은 아닌데도 어렸을때 유학간다고 돈 모아서 갔다가 빠듯하게 생활하고오고, 취업이후로는 사치한번 안하고 돈 열심히 모았는데 이제와서 보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남들이 하는 거는 다 하면서 사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힘내세요!! 자신에게 짜게 굴지 말고 남에게 베풀거 우리 자신에게 한번이라도 더 베푼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네, 제가 딱 그 마음이예요. 친구들 이쁜거 살때 좀 사고 여행 다닐떄 나도 좀 다닐껄 싶은거 있잖아요. 정말 님 말씀처럼 이젠 저한테 더 베푸면서 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