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고 사는게 지겨워요.
스페인어를 전공하면서 대부분 2학년이 끝나면 어학연수를 갔다 오는 분위기였어요. 집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부모님 도움 받아 과테말라 6개월 멕시코 5개월, 총 11개월 어학연수를 하고 왔네요. 그때 매달 용돈을 받은 돈을 아껴서 돌아올 때 100만원을 가지고 왔었어요. 복학 준비하는데 돈이 필요할 껀데 아르바이트 할 시간이 없었거든요.
멕시코에서는 500원 정도하는 버스비를 아끼겠다고 3-4 정거장 되는 거리를 손에 주스며 과일 등을 들고 걸어 다녔어요. 참 그게 뭐라고 말이죠.
대학교에 1학년 여름 방학부터 알바를 했었어요. 그때는 집에 내려 와서 음식점에서 알바를 했고 그 다음에는 알바를 무려 3가지를 하고 2학년 때도 모든 방학 때는 알바를 했어요. 연수 갔다와서 3학년 때는 방학 뿐만 아니라...
멕시코에서는 500원 정도하는 버스비를 아끼겠다고 3-4 정거장 되는 거리를 손에 주스며 과일 등을 들고 걸어 다녔어요. 참 그게 뭐라고 말이죠.
대학교에 1학년 여름 방학부터 알바를 했었어요. 그때는 집에 내려 와서 음식점에서 알바를 했고 그 다음에는 알바를 무려 3가지를 하고 2학년 때도 모든 방학 때는 알바를 했어요. 연수 갔다와서 3학년 때는 방학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