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미루면 포기할 것 같아서 후기
염규영 작 더 이상 미루면 포기할 것 같아서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저는 집에 있는 책도 다 읽지 않고 무슨 책을 사서 보려 하는가? 낭비다. 라는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책을 보고 오랜 소장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면 처분을 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읽은 책이 수필
줄거리
전반부는 자아 찾기 후반부는 교육 행정직 공무원 생활 하면서 느낀 것들
기행문+교육행정직 경험담을 담은 에세이
글은 간결하면서 나름 명료했다.
읽기는 편했는데 약간 시대의 변화가 슬퍼졌다.
무슨 의미인가? 읽기는 편하다. 그런데 사고의 흐름이 공감이 가지를 않는다.
이해는 가는데 전혀 감정이 움직이지 않는다.
차라리 흔한 대중문학 소설 보는 것이 더 감동이 올 것 같았다.
주로 보는 글이 아니어서 그런가?
왜 이런 감상이 느껴지는지 스스로의 사고를 돌아본다.
글의 저자는 예를 들어 어떤 사건을 당하거나 보았다. 그리고 무언가를 느낀다.
그 사고가 나는 이렇게 감정적으로 느꼈다. 한 챕터가 대충 이런 느낌으로 끝이 난다.
그게 전부다.
자신의 감성인데도 왜 이렇게 감정의 근거나 사고를 설명하는 것이 왜 이리 부실하지?
주장은 되는데 날개 역할을 해야 하는 근거 설명이 부실하다.
상대방의 입장이나 사고 방식을 유추하는 것 같은 사고는 싹 빠지고 자신이 생각과 감정만이 도드라졌다.
자신의 감성이 우선하는 것은 좋다. 근데 문제를 일으키는 상대에 대한 정보가 0이면 모르겠는데 그것이 아닌 경우에도 자신의 감성만을 적는다. 부모랑 싸웠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부모가 무슨 ...
저는 집에 있는 책도 다 읽지 않고 무슨 책을 사서 보려 하는가? 낭비다. 라는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책을 보고 오랜 소장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면 처분을 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읽은 책이 수필
줄거리
전반부는 자아 찾기 후반부는 교육 행정직 공무원 생활 하면서 느낀 것들
기행문+교육행정직 경험담을 담은 에세이
글은 간결하면서 나름 명료했다.
읽기는 편했는데 약간 시대의 변화가 슬퍼졌다.
무슨 의미인가? 읽기는 편하다. 그런데 사고의 흐름이 공감이 가지를 않는다.
이해는 가는데 전혀 감정이 움직이지 않는다.
차라리 흔한 대중문학 소설 보는 것이 더 감동이 올 것 같았다.
주로 보는 글이 아니어서 그런가?
왜 이런 감상이 느껴지는지 스스로의 사고를 돌아본다.
글의 저자는 예를 들어 어떤 사건을 당하거나 보았다. 그리고 무언가를 느낀다.
그 사고가 나는 이렇게 감정적으로 느꼈다. 한 챕터가 대충 이런 느낌으로 끝이 난다.
그게 전부다.
자신의 감성인데도 왜 이렇게 감정의 근거나 사고를 설명하는 것이 왜 이리 부실하지?
주장은 되는데 날개 역할을 해야 하는 근거 설명이 부실하다.
상대방의 입장이나 사고 방식을 유추하는 것 같은 사고는 싹 빠지고 자신이 생각과 감정만이 도드라졌다.
자신의 감성이 우선하는 것은 좋다. 근데 문제를 일으키는 상대에 대한 정보가 0이면 모르겠는데 그것이 아닌 경우에도 자신의 감성만을 적는다. 부모랑 싸웠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부모가 무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