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님, 안녕하세요?^^
‘작음’에도 의미가 있다는 것 참 좋습니다. 제가 키가 작거든요.^^ 
키가 작아서 그런지 덩치도 작고 손발도 작아요. 
작은 사람들도 사회생활 하며 돈도 모으고 아이 낳고 키우며 집안일도 잘 해낼 수 있답니다.     
어린 아이들도 작지만 소중하고 어른들의 스승이 되어주기도 하잖아요.
태어나자마자 열심히 젖을 빨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아기들을 보면 생명의 위대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특히 걸음마를 배울 때 수십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발걸음을 떼는 모습을 보면 숙연해지기까지 하더라고요.
말을 배울 때도 끊임없이 옹알이를 하고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표현을 구사해내는 것을 보면 진짜 천재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합니다.^^
힘이 없는 존재들도, 아주 작은 것들도 모두 필요한 것 같아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