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민생 탐방
2024/01/21
동생이 새 아파트를 장만해서 처음으로 가족을 초대했을 때 어머니는 동생네 집에 도착하자마자 냉장고 문을 여셨다. 나는 너무 깜짝 놀라서 왜 허락도 없이 남의 집 냉장고 문을 열면 어떻게 하냐고 다급하게 속삭였는데 어머니는 벌컥 화를 내셨다. " 내 아들 집에 왔는데 왜 남의 집이냐 !! "
그 자리에는 제수씨가 없어서 다행이었으나 어머니의 그 행동은 지금도 무례라고 생각하고 있다. 집 주인 허락도 없이 남의 집 냉장고 문을 덜컥 열다니. 이 글을 읽는 여성이라면 모두 다 동의할 것이다. 냉장고는 낡은 팬티와 비슷하다는 것을 말이다. 낡은 팬티를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것처럼 지저분한 냉장고 속을 남에게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 ? 냉장고 다음으로 보여주고 싶지 않은 곳은 ...
@토마토튀김 분명 전날에 대통령 온다는 고지를 받았으니 지저분해 보이는 것은 죄다 저기다 쌓아놓았을 텐데.... 집주인도 차마 예상은 못 했을 듯합니다.. ㅎㅎㅎ
사진 보니까... 아주머님 지금 화들짝 놀라서... 저게 웬 무식한 짓인지 말입니다.
@살구꽃 당황한 손짓이 느껴지죠 ? ㅎㅎㅎㅎ 뭐 저런 놈이 다 있습니까..
허걱,,
저 아주머니 손짓이 저 인듯~;;
@재재나무 ㅎㅎㅎㅎ
아이고, 참!
@얼룩말~^^ 부자감세가 서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든다는 말은 정말 인류 역사상 최고의 개소리인 것 같습니다.. ㅎㅎ
@신승아 들쑤신다는 말이 적확한 표현이네요. 왜 이렇게 들쑤시고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반지하방에 빗물이 들어오면 주인 집으로 대피하라는 석열이,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난방하지 말라는 석열이, 부자감세는 서민 경제를 위한다는 석열이, 인간이 아닌 짐승인 석열이..ㅎㅎㅎ~^^
진짜 저 인간의 밑바닥이 어디까지인지 알 수가 없네요.
부평깡통시장에서 떡볶이 먹던 젓가락으로 파는 만두 휘적거릴 때도 토나왔는데 이젠 남의 집 살림살이까지 들쑤시고... 왜 저러는지요...
@얼룩말~^^ 부자감세가 서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든다는 말은 정말 인류 역사상 최고의 개소리인 것 같습니다.. ㅎㅎ
@신승아 들쑤신다는 말이 적확한 표현이네요. 왜 이렇게 들쑤시고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반지하방에 빗물이 들어오면 주인 집으로 대피하라는 석열이,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난방하지 말라는 석열이, 부자감세는 서민 경제를 위한다는 석열이, 인간이 아닌 짐승인 석열이..ㅎㅎㅎ~^^
진짜 저 인간의 밑바닥이 어디까지인지 알 수가 없네요.
부평깡통시장에서 떡볶이 먹던 젓가락으로 파는 만두 휘적거릴 때도 토나왔는데 이젠 남의 집 살림살이까지 들쑤시고... 왜 저러는지요...
@토마토튀김 분명 전날에 대통령 온다는 고지를 받았으니 지저분해 보이는 것은 죄다 저기다 쌓아놓았을 텐데.... 집주인도 차마 예상은 못 했을 듯합니다.. ㅎㅎㅎ
@재재나무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