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준비 끝.....

Iks
Iks · 저는 평범한 직장 여성 입니다
2023/07/04
이번 네째아주버니 육순이라....저만의 이벤트 준비를 해봤습니다....똥손이라 잘 할지 걱정이 되였지만 막상 닥치고 나니.....대충 따라는 했습니다...사실  상대방을 위한 이벤트라 정성이 많이 많이 들어가면 좋을것 같아서....일일이 작은 통에 만원짜리를 돌돌 말아서 넣고 금색 스티커로 서로다른 문구가 적힌걸 하나하나 붙혔답니다.....신랑한테도 비밀로 하고 회사에 아침 일찍 나와 이벤트 준비를 했답니다....뭐 하고나기 간단하게 될일을 제가 많이 부풀려서 이야기한듯 하네요......금색이라 좀 있어 보이지 않나요....? 보자기도 그렇고....어제 네째형님한테 저녁에 맛난걸 해놓으라고 반 협박을 하고 저녁먹으러 가는척.....네째아주버니께 생신 축하 드린다고 제가 준비가 이벤트 선물을 드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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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평범한 일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같이 더불어 살고 싶은 50대 직장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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