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3/03/17
자식 셋이 다 사대에 갔다는 글에 정말 아버님이 뒤에서 얼마나 

물신양면 자식을 키우셨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도 눈이 쾡..해 ..졌다는요..

그시절 부모님들이 대부분이 정말 자기보다느 자식을 위해서 헌신하듯이 사셨잖아요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조금만이라도 본인들을 위해서 사시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시절 부모님들은 대부분 그려셨잖아요...

그런데 전 한편으로 그런 똑순이님이 부러웠어요 

저희 아버지는 한량이셨어서... 본인 일 하며 놀기에 너무 바쁘셔서...

가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식들이 어떻게 커나가는지도 관심 한번 안주시고 

그렇게 사시다가 암으로 아프시고 나서 후회를 하셨어요.

자식한테 잘할걸 가족에게 더 잘할걸 이라면서...

그래서 이렇게 아버지의 따뜻한 정이 있는 스토리나 그런 친구들을 보면

전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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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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