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3/03/31
퇴원 축하해요. 목련화님^^ 
고생 많았어요. 몸은 이제 괜찮은 건가요? 다음부터 순대를 쳐다보고 싶지도 않을 듯합니다. 그래도 덕분에 입원 기간 동안 병원에서 푹 쉬며 재충전의 시간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부디 몸도 마음도  잘 회복되었기를 바랍니다.
 
요양보호사와  장례지도사 모두 목련화님의 성격상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사회복지사도 잘 하실 것 같고요. 타인을 바라보는 따뜻한 마음과 측은지심이 사람을 만나고 돌보는 일, 봉사하는 일에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작 얼룩소에서 글로 만난 것이 다인데 이런 짐작을 한다는 것도 신기하긴 합니다.?!! ^^

우선은 건강부터 챙기셔요. 아프지 않아야 뭐든 오래 할 수 있으니까요. 허리도 자궁도 모두 안녕하도록 몸을 잘 돌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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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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