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3/05/22
뭔가 사주에서 많이 봤던 글들을 읽는 기분이에요!!
어렸을적에는 북적북적한게 좋아서
무조건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는 마음에 막 친구들을 사귀고
인간관계를 그냥 막 내맘대로 친구들을 가리지 않고 만났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곁에는 늘 사람이 있어서 외롭진 않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늘상 빵꾸가 난듯 허한 느낌도 있었지용..
그러다가 인간관계는 역시 저랑 맞지 않는 사람들은 금방금방 정리가 되고
평생 친구가 될 것 같았던 친구들도
평생 가지는 못하더라고요 ><
고등학교때 친했던 친구가 평생간다하던데..
고등학교 친구들 친한 친구들도 있고
아닌 친구들도 있네요 ㅎㅎㅎㅎㅎ
평생가고 싶은 친구도 있었고,
평생갈 것 같았던 친구가 아니였던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
예전엔 그들이 나쁘고 그들만 잘못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들과 저는 맞지 않는...
멋지게 잘하고 계십니다. 나대로 잘 사는것!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