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 한장과 얼룩소
2023/05/23
[ '고품격공론장'이라는 "거대한 성"도 일상글과 일반인의 생각들이 벽돌처럼 한장씩 차곡차곡 쌓여서 만들어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
어제 내가 남긴 댓글 중에서..
어제 내가 남긴 댓글 중에서..
'얼룩소'는 어떤 곳일까?
각자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듯...
'나같은 일반인이 써봐야, 그냥 일상글일텐데.. 공론장에 이런 글을 쓰는게 맞을까?'
처음 가입하고 한참동안, 매번 글 쓸 때마다 드는 생각이었다. 꽤 오랫동안 저 생각은 늘 머리에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내 글을 쓴다....
@연하일휘 고마워요. 뭉클한 댓글이네요 ㅠㅠ.
고마워요. 고마워요.
(오늘은 암만해도 글 못 쓰고, 정리하고 하원 가야될거 같은데.. 20분밖에 안 남았어요 ㅜㅜ)
모두의 글 하나하나가 모여 얼룩소가 되어가는 것일테니, 명확한 답은 없지 않을까요:) 가끔은 신기해요. 그냥 이런 내 글이 돈이 되어 돌아오다니....?ㅎㅎㅎㅎ이 공간이 점점 더 소중해집니다. 청자몽님을 만나서 더더 소중해요♡
@장서방 좋은 곳인듯 해요. 여러가지 생각이 든 적도 있지만.. 지나고보니, 좋은 기억이 더 많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편안하게 자기의 생각을 즐거운 마음으로 작성하는 것이 가장 편안한 것 같아요. 주변사람들 의식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기술해서 공감되는 사람들은 '좋아요' 나 '댓글'을 통해서 교류하는 공간으로 즐기면 좋은 것 같아요.
@JACK alooker 당신의 이야기는 잭님의 따뜻한 응원으로 완성됩니다. 화룡정점 b
늘 감사합니다.
.....
@강부원 소띠입니다 ^^*. 재치있는 과찬 감사합니다.
답은 노래로 적습니다. (시지만.. 저는 노래로 외운)
"얼룩배기 황-소가 헤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에들 잊힐리야."
....
@목련화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공간에 감사합니다. 힘에 부칠 때도 있지만, 머물 수 있을 때까지 잘 지내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
@빅맥쎄트 많이 겸손하신 빅맥님. 벽돌은 뭘로 붙이나요? 시멘트로 붙이나요? 실리콘으로? 관심이 없어서 ㅠㅠ 찾아봐야겠어요. 버거색 벽돌이 아닐런지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아까 4시 23분에.. 잠시 고민하다가, [등록] 버튼 누르고 하원갔습니다. 뒤에다가 글을 더 쓸까? 하다가, 끊었어요. 나머지는 내일 좀더 생각한담에 써야지.
했습니다. 아무거나 생각나는대로 써도, 생각할게 있고 그러네요.
@청자몽
전문적인 글과 전혀 상관 없는 1인 입니다ㅋㅋ
벽돌 말고 구석에 실리콘 정도 될 것 같습니다ㅋ
@청자몽 ^^저두 13개월째, 저의 별것없는 일상을 공유하며 얼룩소에서 소통하고 있어요.전문적인 글은 단 하나도 없답니다ㅋㅋ그치만,그저 소소한 일상을 함께 공유하고,서로 댓글을 주고받으며 소통하는게 저에겐 큰 활력소가 되고,더 열심히 생활할수 있는 힘이 되더라구요.청자몽님의 일상도 그누군가에겐 힘이 되는 글일꺼예요~그러니 오래오래 함께 했음 좋겠어요~^^
청자몽이 곧 얼룩소!!!
전문지식의 글도 일상의 글도 모두 당.신.의 이야기인거 같습니다.^^
@JACK alooker 당신의 이야기는 잭님의 따뜻한 응원으로 완성됩니다. 화룡정점 b
늘 감사합니다.
.....
@강부원 소띠입니다 ^^*. 재치있는 과찬 감사합니다.
답은 노래로 적습니다. (시지만.. 저는 노래로 외운)
"얼룩배기 황-소가 헤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에들 잊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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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화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공간에 감사합니다. 힘에 부칠 때도 있지만, 머물 수 있을 때까지 잘 지내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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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쎄트 많이 겸손하신 빅맥님. 벽돌은 뭘로 붙이나요? 시멘트로 붙이나요? 실리콘으로? 관심이 없어서 ㅠㅠ 찾아봐야겠어요. 버거색 벽돌이 아닐런지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아까 4시 23분에.. 잠시 고민하다가, [등록] 버튼 누르고 하원갔습니다. 뒤에다가 글을 더 쓸까? 하다가, 끊었어요. 나머지는 내일 좀더 생각한담에 써야지.
했습니다. 아무거나 생각나는대로 써도, 생각할게 있고 그러네요.
청자몽이 곧 얼룩소!!!
전문지식의 글도 일상의 글도 모두 당.신.의 이야기인거 같습니다.^^
@장서방 좋은 곳인듯 해요. 여러가지 생각이 든 적도 있지만.. 지나고보니, 좋은 기억이 더 많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청자몽 ^^저두 13개월째, 저의 별것없는 일상을 공유하며 얼룩소에서 소통하고 있어요.전문적인 글은 단 하나도 없답니다ㅋㅋ그치만,그저 소소한 일상을 함께 공유하고,서로 댓글을 주고받으며 소통하는게 저에겐 큰 활력소가 되고,더 열심히 생활할수 있는 힘이 되더라구요.청자몽님의 일상도 그누군가에겐 힘이 되는 글일꺼예요~그러니 오래오래 함께 했음 좋겠어요~^^
@연하일휘 고마워요. 뭉클한 댓글이네요 ㅠㅠ.
고마워요. 고마워요.
(오늘은 암만해도 글 못 쓰고, 정리하고 하원 가야될거 같은데.. 20분밖에 안 남았어요 ㅜㅜ)
모두의 글 하나하나가 모여 얼룩소가 되어가는 것일테니, 명확한 답은 없지 않을까요:) 가끔은 신기해요. 그냥 이런 내 글이 돈이 되어 돌아오다니....?ㅎㅎㅎㅎ이 공간이 점점 더 소중해집니다. 청자몽님을 만나서 더더 소중해요♡
편안하게 자기의 생각을 즐거운 마음으로 작성하는 것이 가장 편안한 것 같아요. 주변사람들 의식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기술해서 공감되는 사람들은 '좋아요' 나 '댓글'을 통해서 교류하는 공간으로 즐기면 좋은 것 같아요.
@청자몽
전문적인 글과 전혀 상관 없는 1인 입니다ㅋㅋ
벽돌 말고 구석에 실리콘 정도 될 것 같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