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3/05/27

똑순이님 구름이 미용 너무 잘 시키셨네요~!
저도 강아지를 본가에서 부모님이랑 키우고 있는데
단한번도 애견 미용실에서 미용을 맡겨 본적이 없네요 ㅠ

그이유는 저희 어머니도 길을 걸어가다가 강아지 미용하는걸 봤는데
그때는 15년전이라서 그런지 강아지에대한 그런게 없어서..
강아지가 조금 피하고 그런다고 엄청세게 때리는걸 보고 
거기서 보내지 말아야겠다 해서 
집에서 이발기를 사서 자르신지 20년이 넘었네요 ㅎㅎ
전에 키웠던 이제는 무지개 다리를 건넌 우리 전 강아지까지

지금 강아지도 여름 되기전에 엄마가 열심히 깎아 주셨답니다~!
근데 저희 강아지는 푸들이라 사실 예쁘게 자르기는 어려워서
빡빡이로 잘라주고 그러긴 하네용 ㅎㅎ

구름이 너무 귀엽게 잘 잘라주신 것 같아요 ㅎ
구름이 15년 노견이면 모든지 느리고 그럴텐데 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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