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글목록에서 해당 글에 댓글수과 이어지는 글 수를 함께 표시/ 포인트 알림 메시지의 변화
2023/11/06
오랜만에 발견한 얼룩소의 바뀐 모습을 나눕니다. 글목록에서 댓글수하고 이어지는 글 수를 같이 표시해주네요.
이젠 같이 보여줍니다.
지난주 후반부터요.
지난주 후반 어느날, 그러고보니 바뀐걸 알았습니다. 글 목록에서 댓글수와 이어지는 글 수를 동시에 표시해주네요.
바뀌기 전에는,
- 이어진 글이 없는 경우 : 댓글수만 표시
- 이어진 글이 있는 경우 : (댓글수는 안 보여주고) 이어지는 글 수만 표시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해당 글에 댓글수와 이어지는 글 수를 함께 보여줍니다.
2개 다 동시에 보여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어지는 글이 달렸다고 댓글수가 안 보이면 궁금하고, 댓글을 보려면 글을 들어가서 댓글을 확인해야 하니 불편한 감이 있었어요.
잘 바뀐거 같습니다.
포인트 알림 메시지의 변화
이전에는 ㅇㅇㅇㅇ포인트를 받았어요. 라는 문구만 떴는데, 지난주부터 ㅇㅇㅇㅇ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라는 문구로 바뀌면서, 밑에 다른 문구도 보이더라구요. 기본 포인트 0P를 뛰어넘는.. 이라고 0P로 나온 것은, 기능이 추가되어서 아직 누적 데이터가 없어서 0으로 나온거 같아요.
이...
@청자몽
브런치가 그런 곳이군요?! 근데 왠지 브런치 작가라고 하면 있어 보여요 ㅎㅎㅎ
포인트는 정말ㅠ 한달 넘게 모아야 출금 가능하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지난 달은 상금에 저도 뿌듯뿌듯^^
잘자요!! 굿나잇~
@콩사탕나무 어제 비오고 흐린 날씨에도 낙엽이 선명하게 보이더라구요. 멋지다 그러다 찰칵.
증감액 표시해주려고 쓴 문구인듯 해요. 기능 세팅한 후라 기존 데이터가 없어서 0p로 나온듯 하구요.
비겁하다 말 듣더라도 ㅠ 새가슴이라 얼마 받았다는 얘긴 못 썼지만, 힌트는.. 출금하려면 오래 걸린다. 정도. 저번에 이벤트 상금 받은 날, 이삿짐센터 계약금 선금 10만원 낼 때, 절반을 그걸로 드린셈이라. 뿌듯하더라구요.
지금 받는 돈 말고, 누적액 보면서
이게 쌓인 돈이 아니라 '한방에 받은 상금!'이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아아아아주 좋아져요 : D
상금 받은거 헤프게 다 써버렸어. 그러면 허무해지지만.
브런치는 글 안 쓰면 경고메시지 날아와요. 15일에 한번씩. '쳇! 뭐여. 10원 한장 안 주면서 글 독촉이여?!'
라며 나도 모르게 툴툴대고 있더라구요 ㅎㅎ. 두번 경고 먹으면 한편씩 쓰다가, 열심히 쓰니까 구독자들이 우수수.. 떠나가서 상처 받았죠 ㅎㅎㅎ. 이것은 왠 조화 속인지.
오전에 농땡이 부리다 12시반부터 정신 차려서 ㅠ 폭풍 집안일 2시간 하다가 투덜투덜거리며 새콤이 데리러 갔어요. 밥은 국에 말아 후루룩 마시고 ㅠ. 낼은 잘 살아야지 합니다만.. ㅜ
밥 말고 캡슐 하나로 떼우고 싶어요 ㅠㅠ. 맨날 뭐해 먹이나 ㅠㅠ. 잘 자요. 오늘은 정리도 못했는데, 밤 늦어서 그냥 자요. 아까 새콤이 왔을 때 조금 정리하는둥 마는 둥 했거든요.
ㅠㅠ 암튼 잘 자요. 옷 따숩게 입고요.
0원 한푼도 안 주는 곳에도 글 열심히 쓰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브런치. 브런치는 뭐에 쓰는 물건인고...
목련나무 잎인가요?!! 가을의 초록 큰 잎이 뭔가 색다른 느낌이네요.
안그래도 달라진 얼룩소의 변화를 짚어주시리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지난주 포인트 알림을 보고 요상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기본 포인트 0P를 뛰어넘는' 그 문구를 여러번 곱씹었어요. 포기한 지 오래지만 이젠 포인트에 대한 기대(?) 같은 건 완전히 버려야 하나 봐요. ;;
비가 쏴~ 쏟아졌다 그쳤다 무한 반복이에요. 아휴.. 저녁은 또 뭘 먹나요?ㅜㅜ 이 시간만 되면 배달의 유혹이 몰려옵니다.. ㅎㅎ
저녁 맛나게 드세용^^
@JACK alooker 제갈공명님께! ㅎㅎ 오늘도 과찬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성장.. 모두 성장. 잘 되면 좋죠.
.....
@최서우 수요일 되면 증감액 표시가 되어 표시되지 않을까요? 아직 기존 데이터가 없어서 0으로 표기된거 같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
@적적(笛跡) 오늘도 역시 시 닮은 댓글b 감사합니다. 새콤이는 오늘 등원 첫날이라 어리둥절;; 당황할거 같아요. 하원 시간이 2시간 짧아져서, 저의 하루도 ㅎㅎㅎ 같이 짧아질 예정입니다.
거짓말처럼 개인 하늘을 봅니다. 하원 때 땅이 다 마르려나 ㅠ. 정리할게 산더미인데, 아이는 분명 놀자고 할테죠.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구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허걱.. 댓글 쓰는 사이에 다시 비와요. 믿을 수가 없어요!!!
....
@노영식 대놓고 말할 정도의 포인트는 못 되고, 다들 이야기하시는 금액과 다를바 없습니다. 얼마 받는다를 말해본 적이 없는 이유는.. 새가슴이라 그렇습니다 ㅎㅎ. 심장이 약해서요.
"여러 감정이 든다"는 말로 대신 하겠습니다. 그렇더라구요. 저도 사람인지라 ^^. 댓글 감사합니다.
....
@수지 이전 데이터 쌓인게 없어서, 기본 포인트는 0인가봅니다.
오늘은 처음 혼자 맞는 월요일 오전이라, 농땡이 하다가 빗줄기가 굵어지길래 후다닥 들어왔습니다. 하원시간이 짧아져서 ㅠ 저의 시간도 함께 짧아집니다.
밥부터 먹고, 보일러 서비스 업체에 전화를 해야겠습니다 ㅠ. 신경쓰이는게 많네요 ㅠ.
늘 관심과 마음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청자몽 님,, 안녕하세요?
저도 '활발한 활동'이라는 문구와 '기본 포인트0P를 뛰어넘는' 이라는 문구를 계속 생각했었어요. '아, 그러면 더 활발하게 활동하면 기본포인트가 생기는 걸까? 라구요..ㅎㅎ
'0P를 뛰어넘는' 이라는 문구는 좀 모순이 아닌가? 0은 아무것도 아닌건데..그런 생각도 하구요. ㅍㅎㅎ
겨울을 새로운 집에서 새콤이와 따뜻하게 지내실거라 생각하니 저도 맘이 따뜻해지네요.
힘들었던 올 한해 좀 더 잘 버티시고, 내년에는 더 건강해지고 청자몽님도 가정내 온전한 평화가 찾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정리하시겠쥬?
환한 햇빛이 가득한 깔끔하게 정리된 새콤이방이 눈에 그려집니다.
청자몽님만의 자리도 예쁘게 만드셔요. 아늑하게.. ^^/
포인트 0000가 궁금했는데 블라인드 처리를 하셨네요. 그런 것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입장은 아닌가 붑니다.
얼룩소에서 댓글을 제일 길고 정성껏 쓰고 계신 것 감사드립니다.
지난 포인트에서 본 문구가 온종일 머리에 남아있더군요.
청자몽님의 봄날의 꽃과 나무 햇살들을기억합니다.
새콤이와 손을 잡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보물찾기를 하듯이 상점들을 알아가며 행복해 할 모습들도 떠오르고요.
식어간다는 건 무척 다행인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뜨거워진다는 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네요 모라니 창가에 붙어 물방울들을 바라다봅니다.
젖더라도 빨리 마르는 하루되기를..
청자몽님 덕분에 얼룩소의 변화된기능 을 엿볼수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기본" op 를 뛰어넘는" 이라는 부분에서 그 기본이 뭔지 잠시 생각에 잠겼었었네요.
얼마안되는 적은 멤버들만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있어 콩사탕나무님 말씀처럼 댓글하나하나,혹은 좋아요 가 귀하게 느껴지게 되네요.
나무가 지혜롭고 화려했던 이유는 그 나무를 보는 사람이 그러했기에 가능한 일일겁니다.
사소한 변화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 므흣합니다.
얼룩소도 @청자몽 님도 모두~👍
나무가 지혜롭고 화려했던 이유는 그 나무를 보는 사람이 그러했기에 가능한 일일겁니다.
사소한 변화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 므흣합니다.
얼룩소도 @청자몽 님도 모두~👍
청자몽님 덕분에 얼룩소의 변화된기능 을 엿볼수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기본" op 를 뛰어넘는" 이라는 부분에서 그 기본이 뭔지 잠시 생각에 잠겼었었네요.
얼마안되는 적은 멤버들만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있어 콩사탕나무님 말씀처럼 댓글하나하나,혹은 좋아요 가 귀하게 느껴지게 되네요.
@JACK alooker 제갈공명님께! ㅎㅎ 오늘도 과찬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성장.. 모두 성장. 잘 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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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우 수요일 되면 증감액 표시가 되어 표시되지 않을까요? 아직 기존 데이터가 없어서 0으로 표기된거 같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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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笛跡) 오늘도 역시 시 닮은 댓글b 감사합니다. 새콤이는 오늘 등원 첫날이라 어리둥절;; 당황할거 같아요. 하원 시간이 2시간 짧아져서, 저의 하루도 ㅎㅎㅎ 같이 짧아질 예정입니다.
거짓말처럼 개인 하늘을 봅니다. 하원 때 땅이 다 마르려나 ㅠ. 정리할게 산더미인데, 아이는 분명 놀자고 할테죠.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구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허걱.. 댓글 쓰는 사이에 다시 비와요. 믿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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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식 대놓고 말할 정도의 포인트는 못 되고, 다들 이야기하시는 금액과 다를바 없습니다. 얼마 받는다를 말해본 적이 없는 이유는.. 새가슴이라 그렇습니다 ㅎㅎ. 심장이 약해서요.
"여러 감정이 든다"는 말로 대신 하겠습니다. 그렇더라구요. 저도 사람인지라 ^^.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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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전 데이터 쌓인게 없어서, 기본 포인트는 0인가봅니다.
오늘은 처음 혼자 맞는 월요일 오전이라, 농땡이 하다가 빗줄기가 굵어지길래 후다닥 들어왔습니다. 하원시간이 짧아져서 ㅠ 저의 시간도 함께 짧아집니다.
밥부터 먹고, 보일러 서비스 업체에 전화를 해야겠습니다 ㅠ. 신경쓰이는게 많네요 ㅠ.
늘 관심과 마음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얼룩소에서 댓글을 제일 길고 정성껏 쓰고 계신 것 감사드립니다.
지난 포인트에서 본 문구가 온종일 머리에 남아있더군요.
청자몽님의 봄날의 꽃과 나무 햇살들을기억합니다.
새콤이와 손을 잡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보물찾기를 하듯이 상점들을 알아가며 행복해 할 모습들도 떠오르고요.
식어간다는 건 무척 다행인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뜨거워진다는 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네요 모라니 창가에 붙어 물방울들을 바라다봅니다.
젖더라도 빨리 마르는 하루되기를..
포인트 0000가 궁금했는데 블라인드 처리를 하셨네요. 그런 것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입장은 아닌가 붑니다.
@청자몽
브런치가 그런 곳이군요?! 근데 왠지 브런치 작가라고 하면 있어 보여요 ㅎㅎㅎ
포인트는 정말ㅠ 한달 넘게 모아야 출금 가능하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지난 달은 상금에 저도 뿌듯뿌듯^^
잘자요!! 굿나잇~
@콩사탕나무 어제 비오고 흐린 날씨에도 낙엽이 선명하게 보이더라구요. 멋지다 그러다 찰칵.
증감액 표시해주려고 쓴 문구인듯 해요. 기능 세팅한 후라 기존 데이터가 없어서 0p로 나온듯 하구요.
비겁하다 말 듣더라도 ㅠ 새가슴이라 얼마 받았다는 얘긴 못 썼지만, 힌트는.. 출금하려면 오래 걸린다. 정도. 저번에 이벤트 상금 받은 날, 이삿짐센터 계약금 선금 10만원 낼 때, 절반을 그걸로 드린셈이라. 뿌듯하더라구요.
지금 받는 돈 말고, 누적액 보면서
이게 쌓인 돈이 아니라 '한방에 받은 상금!'이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아아아아주 좋아져요 : D
상금 받은거 헤프게 다 써버렸어. 그러면 허무해지지만.
브런치는 글 안 쓰면 경고메시지 날아와요. 15일에 한번씩. '쳇! 뭐여. 10원 한장 안 주면서 글 독촉이여?!'
라며 나도 모르게 툴툴대고 있더라구요 ㅎㅎ. 두번 경고 먹으면 한편씩 쓰다가, 열심히 쓰니까 구독자들이 우수수.. 떠나가서 상처 받았죠 ㅎㅎㅎ. 이것은 왠 조화 속인지.
오전에 농땡이 부리다 12시반부터 정신 차려서 ㅠ 폭풍 집안일 2시간 하다가 투덜투덜거리며 새콤이 데리러 갔어요. 밥은 국에 말아 후루룩 마시고 ㅠ. 낼은 잘 살아야지 합니다만.. ㅜ
밥 말고 캡슐 하나로 떼우고 싶어요 ㅠㅠ. 맨날 뭐해 먹이나 ㅠㅠ. 잘 자요. 오늘은 정리도 못했는데, 밤 늦어서 그냥 자요. 아까 새콤이 왔을 때 조금 정리하는둥 마는 둥 했거든요.
ㅠㅠ 암튼 잘 자요. 옷 따숩게 입고요.
0원 한푼도 안 주는 곳에도 글 열심히 쓰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브런치. 브런치는 뭐에 쓰는 물건인고...
목련나무 잎인가요?!! 가을의 초록 큰 잎이 뭔가 색다른 느낌이네요.
안그래도 달라진 얼룩소의 변화를 짚어주시리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지난주 포인트 알림을 보고 요상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기본 포인트 0P를 뛰어넘는' 그 문구를 여러번 곱씹었어요. 포기한 지 오래지만 이젠 포인트에 대한 기대(?) 같은 건 완전히 버려야 하나 봐요. ;;
비가 쏴~ 쏟아졌다 그쳤다 무한 반복이에요. 아휴.. 저녁은 또 뭘 먹나요?ㅜㅜ 이 시간만 되면 배달의 유혹이 몰려옵니다.. ㅎㅎ
저녁 맛나게 드세용^^
@청자몽 님,, 안녕하세요?
저도 '활발한 활동'이라는 문구와 '기본 포인트0P를 뛰어넘는' 이라는 문구를 계속 생각했었어요. '아, 그러면 더 활발하게 활동하면 기본포인트가 생기는 걸까? 라구요..ㅎㅎ
'0P를 뛰어넘는' 이라는 문구는 좀 모순이 아닌가? 0은 아무것도 아닌건데..그런 생각도 하구요. ㅍㅎㅎ
겨울을 새로운 집에서 새콤이와 따뜻하게 지내실거라 생각하니 저도 맘이 따뜻해지네요.
힘들었던 올 한해 좀 더 잘 버티시고, 내년에는 더 건강해지고 청자몽님도 가정내 온전한 평화가 찾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정리하시겠쥬?
환한 햇빛이 가득한 깔끔하게 정리된 새콤이방이 눈에 그려집니다.
청자몽님만의 자리도 예쁘게 만드셔요. 아늑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