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알코올 중독자가 있으면 자녀분들도 알코올중독자가 많이 되는것 같아요.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기도 하니까요. 그렇지만 부모님이 한다고 내가 할 필요도 없고 목표와 끈기가 있으면 고칠 수 있는것이 담배와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이 힘들고 이를 술과 담배로 스트레스를 푸시는 분들이 많지만 자신과 가정을 생각하셔서 적당히 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버지가 신장장애인 심각한장애이시고 힘든상황에도 술담배 안하시는 어머니 밑에서 자라 그 환경은 잘모르지만 조제님의 글을보니 그 상황에 놓여있는 아이들은 엄청 힘들고 위로가 필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