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3/01/05
울음도, 웃음도, 화냄도 표출해야할 감정이지
꾹꾹 눌러놓는다고 삭여질 것은 아니다 싶습니다. 
감정을 제대로 터뜨려 다스리는 것은 배우지 못하고, 오히려 참기만 강요된채 성장해 온 세대이다 보니 참는게 능사인걸로만 알고 지나왔네요. 
나이 들어갈수록 마음 근육이 느슨해지는 틈을 슬픔은 특히나 잘 비집고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잘 웃고,잘 우는 방법을 배워봐야겠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991
팔로워 169
팔로잉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