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9/14
큰 돈이면 나중에라도 그 때 그 돈 ... 하면서 말 할 수 있는데 정말 적은 돈이면 말하기도 뭣하고 참 곤란 할때가 있지요 
상대방에선 대수롭잖게 언제라도 주면 되지 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러다가 잊어버리게 되는거지요
적은 돈 일수록 잊지않도록 빨리빨리  처리해줘야하는 것인데 참 찜찜하거든요
물론 그 돈 안 받는다고 큰일 나는 건 아니지만 호의에 대한 예의가 그래선 안되지요 
저도 말 잘 못하는 성격이라 주거니 하다가 못 받은 적 많아요  적은 돈 일수록 더 신경써서 갚도록 합시다!오늘의 외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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