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배달 시킨게 2개월 이상된 것 같아요. 작년에는 한창 배달로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 요샌 거의 배달시키지 않습니다. 간혹 먹고 싶은게 있으면 퇴근길에 들러서 오거나. 꾹 참고 지나가는 길에 픽업해 옵니다. 편리하게 이용했지만 이제 점점 배달비가 부담이 됩니다. 넷플릭스이용료,  쿠팡 멤버십, 유튜브 구독료등 일상생활에 구독료를 내는 서비스가 많습니다.  아파트 관리비, 전기요금, 전화요금, 가스비등도 넓은 의미로 보면 구독서비스인거네요. 많은 서비스들이 일상생활에 파고 들면서 서비스를 놓치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플랫폼에 점점 종속되어 가고 있는것 같아요.  공중파방송 뉴스를 구독료내고 봐야 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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